中 제조업 경기 넉달만에 확장 국면…경제 재개·춘제 효과
  • 일시 : 2023-01-31 11:22:39
  • 中 제조업 경기 넉달만에 확장 국면…경제 재개·춘제 효과

    中 1월 공식 제조업 PMI 50.1…비제조업 PMI 54.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갑작스러운 방역 완화 영향으로 크게 위축됐던 중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다시 확장세로 전환했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제조업 PMI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장 폐쇄로 지난 12월 47.0을 기록하며 2020년 2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으나 넉달 만에 50선을 웃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다만 1월 제조업 PMI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50.4를 소폭 밑돌았다.

    1월 공식 비제조업 PMI도 54.4를 기록해 전월 41.6에서 대폭 반등했다. 비제조업 PMI도 4개월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으며, 시장 예상치인 52를 웃돌았다.

    외신들은 제로 코로나 철회 이후 중국의 경제 재개가 지속되고 춘제 연휴로 여행과 지출이 늘면서 PMI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위안화는 PMI 발표 이후 움찔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낙폭을 확대(위안화 강세)해 6.7478위안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보합권으로 되돌아왔다.

    오전 11시7분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대비 0.04% 하락한 6.7546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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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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