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역량 집중…국가 살아남는 길"
  • 일시 : 2023-02-01 13:55:08
  • 尹대통령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역량 집중…국가 살아남는 길"



    (구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3.2.1 jeong@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첨단 분야의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해 국가발전의 동력인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오로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들을 많이 길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많이 길러내는 것에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기술 선도 국가인 미국은 초격차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AI, 첨단 소재, 바이오, 퀀텀 사이언스 등 10대 전략기술 분야를 선정해 국가가 집중 투자하며 민간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도 첨단 분야 중 시급성, 중요성, 비교우위 경쟁력을 고려해 집중적으로 인재를 양성할 핵심 분야를 설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할 것"이라며 "국가발전의 동력은 과학기술이고 관련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교육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다. 외국의 주요 도시들에서도 IT, 바이오, 디자인 중심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은 사례가 많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 대학과 산업체, 지방정부가 머리를 맞대 지역의 강점, 비교우위, 성장동력을 찾아내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며 "과학기술 없는 지방시대는 공허한 얘기다. 중앙정부도 대학 지원 예산과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 지역이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범부처 협업으로 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으며 환경, 에너지, 우주, 항공 등 핵심 첨단분야의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지역을 살리는 인재, 인재로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첨단분야 인재 양성 전략 방안'을 보고했고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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