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130엔 전후 등락…FOMC 대기
  • 일시 : 2023-02-01 14:25:00
  • [도쿄환시] 달러-엔 130엔 전후 등락…FOMC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둔 경계감 속에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15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7% 상승한 130.223엔을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전분기 대비 1% 상승해 월가 예상치(1.1% 상승)와 전분기 수치(1.2%)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조만간 긴축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로 연준이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추가로 올린 이후 올해 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장의 섣부른 기대를 경계하는 연준이 매파 스탠스를 재강조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와 달러-엔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FOMC 결과 발표 전에 적극적인 거래를 삼가는 시장 참가자들이 많아 포지션을 한 방향으로 기울이는 움직임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일본 수출기업의 엔화 매수가 달러-엔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 여파로 달러-엔은 장중 한때 129.830엔까지 밀렸다.

    달러 지수는 0.04% 상승한 102.064를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2% 하락한 1.06692달러를,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01% 내린 6.7529위안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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