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예상 부합한 25bp 인상에 달러화 약세·미국채 강세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약세 폭을 확대하고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통화정책을 발표하면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당초 우려보다는 매파적인 발언을 강화하지 않아 연준의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연준보다는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달러화 약세를 부추겼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46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29.6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0.133엔보다 0.493엔(0.38%)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73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8710달러보다 0.01020달러(0.94%)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2.020보다 0.79% 하락한 101.212를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미국채 수익률도 파월의 기자회견이 시작되면서 하락폭을 확대했다. 미국채 가격이 올랐다는 의미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전날 종가 대비 9bp 하락한 3.419%에 호가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채 2년물 수익률도 7bp 하락한 3.815%에 호가가 나왔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4.25%~4.50%에서 4.50~4.7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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