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지수, 비둘기 파월에 100선 위태…유로화 작년 4월 이후 최고(상보)
  • 일시 : 2023-02-02 08:35:20
  • 달러지수, 비둘기 파월에 100선 위태…유로화 작년 4월 이후 최고(상보)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지수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대폭 하락했다.

    2일 오전 8시 29분 달러 지수는 0.22% 하락한 100.902를 기록했다. 아시아 장초반 101선 초반에서 횡보하던 달러지수는 8시 이후 낙폭을 확대해 100.789까지 밀렸다.

    제롬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올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됐다고 인정하면서 달러화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시장은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이 비둘기파(dovish)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10340달러로 상승해 작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준이 속도조절에 들어간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존의 긴축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로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달러-엔 환율은 0.21% 하락한 128.545엔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도 장중 6.7102위안까지 하락했고,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157달러까지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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