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차익실현에 하락
  • 일시 : 2023-02-03 16:08:13
  • [중국증시-마감] 차익실현에 하락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그간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가 발생하며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2.26포인트(0.68%) 하락한 3,263.41에, 선전종합지수는 9.21포인트(0.42%) 내린 2,163.2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하락 개장 후 낙폭을 확대하며 종일 하락 흐름을 보이다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폭을 일부 축소했다.

    그간 중국 재개방 이후 경제가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에 지수가 지난달 7.4% 상승하면서 차익실현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춘절 연휴 이후 시장 유동성이 감소한 점도 지수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에만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시장에서 7천2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축소했다.

    대부분의 섹터가 이날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천연자원과 자동차 부문 관련 종목들이 부진했다.

    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중국 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에 올랐지만, 이제는 투자자들이 향후 경기 회복과 추가 부양책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돌아섰다고 해석했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52위안(0.38%) 올린 6.738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30억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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