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예상 웃돈 고용지표에 강세…미국채는 약세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시장이 예상한 수준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견조한 것으로 다시 확인됐기 때문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조기에 종식할 수 있다는 기대도 손상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3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29.60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28.750엔보다 0.856엔(0.66%) 상승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8539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9136달러보다 0.00597달러(0.55%)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1.711보다 0.59% 상승한 102.307을 기록했다.
국채 수익률도 상승세로 가닥을 잡았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미국채 10년물은 한때 전날 종가대비 6bp 이상 오른 3.46%로 호가를 올렸다.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채 2년물도 9bp 오른 4.19%까지 호가가 높아졌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은 51만7천명이 늘어 시장의 예상치 18만7천 명을 세배 가까이 웃돌았다. 실업률도 시장의 예상치인 3.6%를 밑돈 3.4%로 집계되는 등 미국의 고용시장은 상당할 정도로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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