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BOJ 차기 총재, 아마미야 부총재에 타진"
  • 일시 : 2023-02-06 07:00:20
  • 닛케이 "BOJ 차기 총재, 아마미야 부총재에 타진"



    [출처: 일본은행]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정부가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후임 인사와 관련해 아마미야 마사요시 부총재에게 총재 취임을 타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구로다 총재 임기는 오는 4월 8일 만료된다. 정부는 여당 등과의 조정을 거쳐 인사안을 2월 중 국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신문은 여러 정부, 여당 간부가 아마미야 부총재에게 차기 일은 총재직을 타진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정부는 부총재직을 포함한 인사안의 최종 조정에 돌입했으며, 여당 등과의 협의를 서두를 방침이다.

    아마미야 부총재는 금융정책을 기획·입안하는 기획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2001년 양적완화 정책과 10년간의 포괄적인 금융완화, 2013년 양적·질적 완화 정책,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수익률곡선 제어 정책 등 대부분의 금융정책에 관여해 왔다.

    현재 일본은행은 4%에 달하는 고물가와 채권시장 기능 저하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장기금리를 일정 범위로 억제하는 수익률곡선 제어 정책이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어 장기금리 변동폭을 재확대할지 아니면 이 정책을 철회할지가 초점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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