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美고용 호조 반영하며 하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의 1월 고용지표가 예상 밖 호조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9% 하락한 4,140.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1% 내린 12,597.00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월가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조기에 종식할 수 있다는 기대가 주춤해져 지수 선물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미 노동부는 올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1만7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만7천 명 증가의 두 배를 크게 돌았다.
1월 실업률은 3.4%로 전달의 3.5%에서 하락하며 196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어닝시즌이 이어지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페이팔 홀딩스(NAS:PYPL)와 펩시코(NAS:PEP) 등 기업 실적 발표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또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 대한 추가 힌트를 얻기 위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연설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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