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지난 10년래 최고의 채권 투자 기회"
  • 일시 : 2023-02-08 07:31:44
  • 골드만 "지난 10년래 최고의 채권 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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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골드만삭스에셋매니지먼트는 올해가 채권투자자들에게 10년래 최고의 투자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인플레이션 둔화 시기와 그 정도가 불확실하고 경기침체 위험이 남아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 속도가 올해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은 "불확실성이 높고 경제지표 신호도 혼재돼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채권에 투자할 때라는 것"이라며 "작년 채권수익률 급상승은 지난 10년래 가장 매력적인 수익을 채권 투자자들에게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운용사는 현재 약 1조 달러 규모의 픽스드인컴 자산을 운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골드만은 단기적으로 투자등급 회사채, 주택저당증권(MBS) 등 듀레이션이 짧고 퀄리티가 높은 채권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운용사는 해당 채권이 높은 한자릿수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향후 인플레이션이 정상화되고 경제 전망이 좀 더 확실해질 경우 고금리 회사채와 신흥국 채권 등에 대한 익스포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도 채권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지금을 일회성 매도이므로 바로 채권 포지션을 구축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몇 년 후에는 이런 수익률을 활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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