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정부 주도로 안전관리 시장 육성…경제 가치 창출"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정부 주도로 안전관리 분야의 시장을 조성하고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확고한 안보태세 구축을 지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보호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같이 이룰 수 있다"면서 안전관리 분야의 시장화, 산업화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사이버 도발은 우리 경제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민간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한반도를 둘러싼 역내외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가스, 유류, 원전 등 에너지 관련 시설이 국가안보에 있어 최우선 시설로 다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국가안보 위협상황에 대비해 민·관·군·경 주요 직위자들이 모여 국가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발전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무위원 등 정부 관계자,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국가정보원, 군·경·소방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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