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수세에 상승 출발…3.90원↑
  • 일시 : 2023-02-09 09:29:57
  • [서환] 역외 매수세에 상승 출발…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살아난 가운데 달러-원도 역외 매수세에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3.90원 오른 1,264.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40원 상승한 1,261.50원에 개장했다.

    간밤 연준 위원들이 매파 발언을 쏟아내며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원도 상승 출발했다.

    달러-원은 개장 이후로도 상승 탄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하락 전환했지만 이내 1,260원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역외 중심으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모멘텀이 생겨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1엔 내린 131.34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4달러 오른 1.071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2.1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7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6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9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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