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세…10년물 3.61%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강한 미국 고용지표의 여파가 이어지고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 발언에도, 최근 급등세에 대한 숨 고르기 장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95bp 내린 3.611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29bp 상승한 4.4421%, 30년물 금리는 2.17bp 오른 3.6923%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지난 1월 고용 서프라이즈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이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조하면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채권시장 기대는 꺾인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그동안 올해 2회 정도의 추가 금리 인상, 올해 말에 금리 인하 전환을 예상했던 통화정책 경로를 재점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기는 했으나 올해 이런 추세가 계속될지에 대한 의문이 일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 CFO 네트워크 서밋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몇 년간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준 이사도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더 긴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화는 약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하락한 103.403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