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눈치보기 속 1,260원대 중반…4.00원↑
  • 일시 : 2023-02-10 09:35:35
  • [서환] 눈치보기 속 1,260원대 중반…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 중반으로 상승 출발했다.

    간밤 달러 움직임을 반영한 가운데 변동 폭은 제한됐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보다 4.00원 오른 1,264.4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4.10원 상승한 1,264.50원에 개장했다.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관계자 발언을 소화하면서 상승 압력이 작용했다.

    최근 5거래일 연속 달러-원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장 초반 1,260원 중반대로 오른 이후 상승 폭을 유지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아직 장 초반에 물량이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고, 눈치 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위안화와 엔화도 약세를 보여 분위기는 달러 롱이다"고 말했다.

    그는 "꾸준하게 레벨이 오른 상황에 네고 물량이 나올지 혹은 래깅 할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4% 내렸고, 외국인은 557억 원 순매도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3대 초중반으로 올라섰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위안대를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7엔 오른 131.71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4달러 하락한 1.072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9.6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6.02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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