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견조한 고용에 亞서 상승세…10년물 3.67%
  • 일시 : 2023-02-10 10:58:30
  • 美 국채금리, 견조한 고용에 亞서 상승세…10년물 3.67%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간밤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증가 폭이 작았다는 데 주목하며 금리 상승세가 이어졌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62bp 오른 3.6787%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13bp 상승한 4.4938%, 30년물 금리는 2.36 오른 3.7546%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단기 금리가 더 빠르게 상승하면서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역전 폭도 40년 만에 최대로 확대됐다.

    2년물 금리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4.5% 선 가까이 상승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3천 명 증가한 19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 명을 웃돌았다.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약간 증가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고용시장 호조를 뒷받침했다.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103.245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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