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선소 찾은 尹대통령 "조선산업 지속성장 지원"
  • 일시 : 2023-02-10 16:43:04
  • 군산조선소 찾은 尹대통령 "조선산업 지속성장 지원"



    (군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전북 군산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블록 첫 출항식 세리머니에서 버튼을 누르고 있다. 2023.2.10 kane@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조선산업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블록 첫 출항식' 행사에서 "정부가 국내외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2023년 1천4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업 현장에 생산 인력이 부족하고 국제 환경규제의 강화 등 도전을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조선업이 전 세계 발주량의 37%를 수주하는 등 2018년 이후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 친환경 선박 수주는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에서 추진 중인 숙원사업들을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와 글로벌 푸드허브 구축 사업, 초고속 이동 수단인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등 전북의 숙원사업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재가동된 군산조선소가 가동 이후 처음으로 생산한 선박 일부분인 '블록'을 울산으로 수송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김관영 전북도지사,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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