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금리 연 7.5%로 동결…인플레, 기저효과로 일시하락할 수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러시아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0일(현지시간) 러시아중앙은행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 통화정책 이사회는 기준금리를 7.5%로 동결했다.
러시아는 가계와 기업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일시적으로 4%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인플레이션 위험이 심해지면 향후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월 6일 기준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은 전년대비 11.8%로 지난해 12월의 11.9%보다 약간 내렸다.
러시아중앙은행은 현재 물가 상승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2023년초부터 가속화됐다며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은 특히 과일과 채소 가격, 2022년 후반의 루블화 약세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은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3년에 5.0~7.0%, 2024년에 4%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 전망은 2023년에 -1.0~1.0% GDP 성장률을, 2024년에는 0.5~2.5%, 2025년에는 1.5~2.5%의 성장률을 예상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