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시 참가자 "일본은행 4~6월 정책 수정할 듯"
  • 일시 : 2023-02-14 10:06:00
  • 日 환시 참가자 "일본은행 4~6월 정책 수정할 듯"



    undefined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일본은행(BOJ)이 오는 4~6월dp 금융정책을 수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금융정보업체 퀵(QUIKC)의 외환 월간 조사 결과를 인용한 데 따르면 4~6월 정책 수정을 점친 응답은 57%로 가장 많았다. 7~9월이라는 응답은 25%, 10~12월이라는 응답은 11%였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연내 정책 수정을 점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 6~8일 사업법인과 금융기관 등 외환시장 관계자 17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는 77명이었다.

    달러-엔 전망은 3월 말 기준으로 '130~135엔 미만' 전망이 50%를 차지했고 9월 말 기준으로는 '125~130엔 미만' 전망이 41%를 차지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2013년 체결한 공동 성명과 관련해서는 2% 물가 목표를 장기 목표로 바꿀 것이라는 예상이 약 40%로 가장 많았다. 현재는 '가능한 조기에 실현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를 장기 목표로 바꿔 정책에 유연성을 부여할 것이라는 견해다.

    해당 조사가 이뤄진 이후인 지난 10일 우에다 가즈오 전 일본은행 심의위원이 차기 총재로 기용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미즈호은행은 "우에다가 새 총재가 되면 시장이 놀라지 않도록 정보 발신에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수익률곡선제어 정책과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해제될 경우 달러-엔 환율이 125엔까지 하락(엔화 가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