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하락에 1년 넘게 걸려…연준 내년도 5.5% 유지 가능"
  • 일시 : 2023-02-15 10:17:46
  • "인플레 하락에 1년 넘게 걸려…연준 내년도 5.5% 유지 가능"

    美 파생상품 트레이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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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하할 만큼 인플레이션이 쉽게 하락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시장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강 후 윈쇼어 캐피털 파트너스 파생상품 트레이더는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경직될 것"이라며 "연준이 한동안 5.25%나 5.5%로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후는 기준금리가 5.25%나 5.5%를 찍고 다시 금리 인하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의미 있게 하락해야 하는데 이는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과 다르다"며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기 위해 성장은 훨씬 더 낮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현재 물가연동국채(TIPS) 금리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TIPS 금리는 인플레이션이 1년 이내에 연준 목표치인 2%로 되돌아갈 것임을 나타내는데 이는 인플레 억제에 대한 연준의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가정하에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픽싱과 파생상품도 현 수준에서는 올해 CPI가 9월까지 3%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나타내지만, 후는 "잘못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비용이 유지된다면 3% 수준의 물가 상승률에 도달할 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도 전했다.

    그는 "결국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일종의 합의 내지는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연준이 2%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인플레이션이 4%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연준은 5.25%에서 5.5%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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