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홍콩서 최대 500명 채용 계획…대출·자산관리 수요 급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는 올해 홍콩 지역에서 대출 및 자산 관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소 300명에서 최대 500명을 추가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메리 휴엔 SC 최고경영자(CEO)는 마카오와 중국 광둥성 등 이른바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증가하는 사업 기회와 녹색금융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직원 수를 최대 9%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원 수가 약 5천800명인 SC는 약 300~500명의 직원을 추가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휴엔 CEO는 "올해 대출 및 자산 관리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고용이 필요하다"며 "국경의 재개방은 그레이터 베이 지역과 녹색금융, 핀테크 및 자산 관리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증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목요일 SC는 지난해 순이익이 25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7억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019년 기록한 37억6천만 달러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휴엔 CEO는 "이는 최악의 상황이 끝났음을 보여준다"며 "높은 이자율은 이자 마진과 소득을 키웠고, 최근 몇 달 동안 개선된 시장 심리 또한 더 많은 수수료 수입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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