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윤은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1일 달러-원 환율이 1,290원대에서 방향성 없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금융시장 휴장으로 새로운 재료가 없는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간밤 103.8선에서 횡보했다.
아시아장에서도 방향성 없이 움직이는 장세가 예상됐다.
달러-원 1,300원 선에서는 외환당국 경계감도 지속되고 있다. 달러-원이 상방 압력을 받더라도 상단이 제한될 수 있는 요인이다.
위안화 강세에 영향을 받아 달러-원이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지난 금요일 6.89위안대에서 최근 6.85위안대로 내리는 등 위안화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 달러가 반락하지 않는다면 낙폭은 제한될 수 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95.50원에 최종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94.50원) 대비 2.4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90~1,305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이날 특별한 재료가 없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수급에 따른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1,300원 선에 가까워지면 당국 경계감이 있지만, 지난주처럼 1,305원까지는 뚫릴 수 있다고 본다. 최근 수급은 양방향이 비슷하고 장이 얇다.
예상 레인지 : 1,290.00~1,305.00원
◇ B은행 딜러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이어서 이날 아시아장에서도 변동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 어제도 거래량이 많지 않았고 1,300원 선 부근에서는 당국 경계감도 이어지고 있다. 방향성 없이 횡보하는 장을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 1,291.00~1,300.00원
◇ C증권사 딜러
간밤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이라 이날도 특별한 모멘텀이 없다. 달러 강세 흐름도 일단은 진정된 모습이다. 장중 호주 달러화나 위안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어 유의하고 있다.
예상 레인지 : 1,290.00~1,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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