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간밤 美휴장 속 1,290원대 상승 출발…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90원 후반대로 올랐다.
전일 미국장이 휴장한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 소식을 상승 재료로 반영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1.80원 상승한 1,296.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2.20원 상승한 1,296.70원에 개장했다. 뉴욕장 휴장으로 시장을 움직일 만한 새로운 재료는 없었다.
장 초반 달러-원은 1,29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제한된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3.8대에서 103.9대로 소폭 올랐다.
은행의 한 딜러는 "뉴욕장이 휴장하면서 달러 강세가 한풀 꺾였다"며 "장 초반 무역적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약간 올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 대비 엔화와 위안화도 함께 약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무역수지는 반도체 수출이 급감하면서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들어 20일까지 무역수지는 59억8천7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44엔 오른 134.3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1달러 하락한 1.067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4.3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90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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