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금융당국, 자본유출 관련 크레디트스위스 발언 조사
  • 일시 : 2023-02-21 17:03:50
  • 스위스 금융당국, 자본유출 관련 크레디트스위스 발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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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스위스의 금융규제당국(FINMA)이 자본 유출이 안정됐다는 액셀 레만 크레디트스위스 이사회 의장의 발언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레만 의장은 고객 자산의 막대한 유출이 끝나면서 은행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후 크레디트스위스의 주가는 10%나 급등했다.

    당시 레만 의장은 "10월 초 급증한 고객 인출이 완만해졌고 기본적으로 중단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달 발표된 4분기와 지난해 실적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지난해 말까지 수백억 달러 상당의 추가 자금 유출이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레만 의장의 발언이 유상증자를 통해 40억 달러의 자본 조달에 성공하기 이전에 나온 발언인 만큼 금융 당국이 이에 대해 검토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스위스 금융당국인 FINMA와 크레디트스위스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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