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물가 지표 소화
  • 일시 : 2023-02-27 10:48:30
  • 美 10년 국채금리 亞 시장서 하락…물가 지표 소화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며 국채금리가 상승했지만, 이를 소화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되돌림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23bp 하락한 3.9307%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43bp 오른 4.8073%, 30년물 금리는 1.66bp 하락한 3.9143%에 거래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연준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주로 살피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에 주목했다.

    1월 미국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4.7% 올라 월가 예상치인 4.4%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 상승폭도 0.6% 상승해, 월가 예상치인 0.5% 상승보다 컸다.

    1월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5.4% 상승해 월가 예상치를 넘어섰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굳어진 것을 확인한 만큼 향후 연준의 스탠스가 얼마나 더 긴축적으로 유지될지에 시선이 집중됐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뉴욕장에서의 상승세를 다소 되돌리는 모습이다.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0% 하락한 105.125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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