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美中 긴장 고조에 하락…상하이 0.3%↓
  • 일시 : 2023-02-27 16:18:32
  • [중국증시-마감] 美中 긴장 고조에 하락…상하이 0.3%↓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7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9.13포인트(0.28%) 하락한 3,258.03, 선전종합지수는 15.77포인트(0.74%) 내린 2,124.8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오전 중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하락 전환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오는 3월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앞두고 정책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주요 외신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은행 수뇌부에 최측근을 앉히고 금융 부문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공산당 기구를 부활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이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앞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점점 더 심화하는 양상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옵션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지도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이 그 길을 간다면 실질적인 대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 업종이 1.2%가량 상승했으나 반도체 업종이 1.4% 하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미중 갈등에 장중 상승 반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 초반 0.2% 넘게 하락했으나 오전 중 상승 반전하며 전장 대비 0.06% 오른 6.9845위안에 거래됐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통해 3천360억 위안에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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