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고물가 우려에 반등…10년물 3.93%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 금리는 간밤 긴축 장기화 우려와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로 혼조세를 보였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고착화 가능성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47bp 상승한 3.9386%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2.10bp 오른 4.8410%, 30년물 금리는 1.02bp 상승한 3.9309%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하락한 가운데 2년물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고, 30년물 금리는 상승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의 인플레이션 지표도 높은 수준을 나타내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러나 주식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채권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채권 매수세 역시 이어졌다.
달러화는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상승한 105.000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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