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월 공식 제조업 PMI 52.6…재개방에 성장 신호(상보)
2월 비제조업 PMI 56.3
민간지표도 확장으로 전환…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6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강수지 기자 = 중국의 2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웃돌며 2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말 중국의 경제 개방 이후 성장을 시작한 징후로 풀이됐다.
1일 다우존스는 중국의 2월 공식 제조업 PMI가 52.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기록한 50.1과 시장 예상치 50.5를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 4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확장세를 나타낸 것이다.
지난해 12월까지 3개월 연속 위축됐으나 올해 1월부터 2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나타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중국의 공장과 서비스 및 건설 활동에 대한 지표가 강하게 반등하며 경제 재개의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됐다.
4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렀던 생산 하위지수는 2월에 56.7로 급등했고, 총 신규주문은 1월 50.9에서 2월에는 54.1로 크게 상승했다. 약 2년간 위축 국면에 머물던 신규 수출 주문도 52.4로 올랐다.
민간지표도 중국 제조업이 확장 국면에 진입했음을 알렸다.
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5를 기록하며 1월 49.2에서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다.
서비스업과 건설 업황을 평가하는 중국의 공식 비제조업 PMI는 2월 56.3으로 상승했다. 지난 1월에는 54.4를 기록한 바 있다.
하위지수 추적 서비스 활동이 1월 54.0에서 2월 55.6으로 올랐고, 건설 부지수는 56.4에서 60.2로 상승했다.
한편, 중국의 역외 위안화(CNH)는 지표 발표 직후 강세로 전환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오전 11시 2분 현재 0.20% 하락한 6.9353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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