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월 CPI 전년비 8.7% 상승…높은 수준 유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독일의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에서 머물렀다.
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독일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예비치는 전년 대비 8.7%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월에 8.7%를 기록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2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8% 올랐다.
독일 통계청은 에너지와 식품 가격이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후 상당폭 올랐고, 인플레이션에 주된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에 식품 가격은 평균 전년 동월 대비 21.8% 올랐다.
에너지 가격은 약간 완화됐는데 전년 동월보다 19.1% 높았다.
유럽중앙은행(ECB) 기준을 따른 물가지수(HICP)는 전년 동월 대비 9.3%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1.0% 상승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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