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약세 이어져…美금리·환율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국채선물이 오후에도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원 환율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틱 떨어진 102.87을 나타냈다. 은행이 3천263계약 팔았고, 증권이 2천521계약 샀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66틱 하락한 109.14에 거래됐다. 증권이 900계약 순매도했고, 보험이 1천167계약 순매수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재차 4%를 웃도는 동시에 달러-원 환율도 상승하면서 국채선물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현재 전장 대비 2.66bp 오른 4.0211%를 기록했다. 달러-원 환율도 장중 최고 1,314원을 웃돌며 국채선물 시장에 부담이 됐다.
시중 은행의 한 채권 운용역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아시아 시장에서 다시 상승해 4%를 상회한데다 달러-원 환율도 상승 압박을 받으며 채권가격도 조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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