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등락 엇갈려…양회 앞두고 관망
  • 일시 : 2023-03-03 16:05:01
  • [중국증시-마감] 등락 엇갈려…양회 앞두고 관망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일 중국증시는 오는 5일 시작되는 최대 정치행사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앞둔 관망에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74포인트(0.54%) 상승한 3,328.39, 선전종합지수는 0.51포인트(0.02%) 내린 2,152.13에 장을 마감했다.

    두 지수는 양회를 앞두고 향후 리더십과 경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했다.

    통상 양회를 앞두고 중국 증시는 상승하지만, 올해는 중국이 지정학적 긴장이 높은 상황이고, 시진핑 국가주석이 공산당 고위직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불안도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난징 리스크헌트 투자 매니지먼트의 팡시천 리서치 디렉터는 "시장 참가자들이 컨센서스를 찾지 못하고 있어 지금의 주식 상승세도 하루나 이틀밖에 지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2월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0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중국 경기가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309위안(0.45%) 올린 6.9117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를 통해 18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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