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파월에 '킹달러' 귀환…"위험선호 타격에 3개월만에 최고"
  • 일시 : 2023-03-08 08:29:31
  • 매파 파월에 '킹달러' 귀환…"위험선호 타격에 3개월만에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월스트리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과 더 큰 폭의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킹달러(달러 초강세)'가 돌아왔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증권 수석 애널리스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매파적인 첫날을 보내면서 위험 선호심리를 죽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모야 애널리스트는 이어 "파월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선 무엇이든 할 것이란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달러 강세가 올해 내내 지배적인 테마로 유지되지는 않겠지만 시장 포지셔닝을 보면 달러가 단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최근 경제 지표들은 예상보다 더 강했다"며 "이는 최종금리 수준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1.24% 급등한 105.611에 종가를 기록했고 이날 105.639까지 추가로 상승하면서 지난해 12월 7일 장중 고점인 105.826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일 달러인덱스의 일일 비율 상승폭은 지난 2월 3일 이후 최대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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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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