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채 금리, BOJ 정책 동결에 급락…10년물 6주래 최저
(서울=연합인포매긋) 정선미 기자 = 일본은행(BOJ)이 현행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일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10년물 금리는 6주 만에 최저치로 밀렸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10일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1시29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7.19bp 하락한 0.4321%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월 25일 이후 거의 6주 만에 최저치이다
20년물 금리는 6.12bp 내린 1.2077%, 30년물 금리는 4.02bp 떨어진 1.4137%에 거래됐고, 40년물 금리는 5.02bp 떨어진 1.6287%를 나타냈다.
8년물 금리는 11.14bp 떨어진 0.4424%에 움직였고, 9년물 금리는 11.64bp 낮아진 0.4974%에 거래됐다.
대부분 시장 참가자는 이날 BOJ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정책 수정에 대비한 일본 국채 숏포지션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정책 동결 소식이 전해지자 국채 매수세가 급격하게 유입됐다.
이번 회의는 구로다 하루히코 현 BOJ 총재가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다. 구로다 총재의 임기는 오는 4월 8일 마무리된다. 이날 일본 참의원은 우에다 가즈오 BOJ 후임 총재 내정안을 가결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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