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전구간 하락…美지표 영향
  • 일시 : 2023-03-10 17:04:38
  • IRS 금리 전구간 하락…美지표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50bp 하락한 3.9150%를 기록했다.

    2년과 3년은 14.50bp씩 하락했다. 5년은 12.75bp 하락한 3.5000%, 10년은 9.25bp 내린 3.3700%를 각각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급등하면서 미국 금리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1천명 증가한 21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5천명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 딜러는 "또 일본 은행이 금리를 동결한데다 오늘 밤 발표될 미국 비농업 신규 고용 지표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 점도 IRS 금리 하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구간에서 내렸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 대비 12.00bp 내린 3.3850%를 나타냈으나 2년은 16.50bp 하락한 3.3550%를, 3년은 17bp 하락한 3.3300%를 나타냈다. 5년과 10년은 21.50bp, 22.00bp씩 내렸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는 역전폭이 확대됐다.

    1년 구간 역전폭은 전 거래일 대비 2.50bp 확대된 마이너스(-) 53.00bp를 나타냈다. 2년 구간은 역전폭이 2.00bp 확대된 -40.00bp를 기록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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