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3월14일)
*3월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8%↓ S&P500 0.15%↓ 나스닥 0.4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8.30bp 하락한 3.518%
-달러화 : 엔화, 유로화에 약세. 달러 인덱스는 0.95% 하락한 103.639
-WTI : 1.88달러(2.45%) 하락한 배럴당 74.80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에 이어,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우려에도 당국의 지원 조치에 힘입어 혼조세로 마감.
실리콘밸리 소재 다른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가 뱅크런(대규모 자금 인출) 우려로 60% 이상 폭락.
찰스 슈왑의 주가는 장중 20% 이상 폭락했다가 충분한 유동성이 있다고 발표한 후 11% 하락세로 장을 마감.
이스트 웨스트 뱅코프가 투자자들을 달래기 위해 자사의 유동성이 강하고 대차대조표도 탄탄하다며 해명에 나섰으나 주가는 17% 폭락.
△ 미 국채가격은 급등. SVB 은행 파산의 여파가 금융시장에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미 국채 매수세가 집중.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최근까지 매도 우위였던 2년물 미 국채 가격이 급격히 상승.
달러화 가치는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바꿀 것으로 예상돼 하락.
*데일리 포커스
-미 국채수익률 3거래일 급락폭,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842]
미 국채가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가장 집중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
SVB와 실버게이트은행, 시그니처은행이 차례로 문을 닫은 것과 관련해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이 급증한데 따른 것.
2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지난 8일 5.09%까지 올랐지만 지난 3거래일 동안 하락해 이날 장중 한때 3.98%까지 추락.
불과 3거래일 만에 100bp 이상 폭락. 3거래일 동안 하락한 폭으로는 지난 1987년 10월 22일 최대폭이라고 마켓워치는 보도.
-'위기설' 퍼스트 리퍼블릭 회장 "뱅크런 없다"[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839]
'제2의 SVB'로 지목받으며 위기설이 불거진 중소 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아직 뱅크런은 없다고 밝혀. 또한 JP모건체이스 등의 지원으로 예금 인출 등 은행 업무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
짐 허버트 창업자 및 회장은 CNBC에 출연해 "은행에서 대규모 예금이 유출되는 상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JP모건 등의 추가적인 자금조달 등으로 인해 이날 있었던 예금 인출 수요를 충족시켰으며, 평소와 같이 영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
다만 허버트 회장은 현재 어느 정도의 자금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서 인출됐는지는 언급을 거부.
-SVB 사태에 연준 최종금리 상향 전망도 '흔들'…2월 美CPI 관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834]
SVB 파산에 이어 시그니처은행도 청산 절차에 돌입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가 흔들려.
연준이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과정에서 금융안정이 복병으로 떠올라 최종 금리를 높이기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
WSJ에 따르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최종금리 전망치가 5%대 초중반까지 높아질 것이라던 전망은 크게 희석.
브로커XM의 애널리스트는 "금융시장 난기류와 연준 대응에 따라 투자자들은 두 배의 금리 인상을 예상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 연준이 금리 인상 버튼을 아예 누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장 참가자들은 최종 금리도 4.95%에 머무를 것으로 시사하면서 올해 연말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
시장 참가자들은 14일 발표될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600 영국 2월 실업률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2월 실질소득
▲2130 미국 2월 CPI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폭스바겐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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