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견조한 CPI 소화하며 혼조세…10년물 3.68%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315069500016_06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여전히 견조한 양상을 보이면서 간밤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단기물 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장기물 금리는 소폭 하락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05bp 하락한 3.6797%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4.13bp 상승한 4.2917%, 30년물 금리는 1.88bp 하락한 3.7881%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최근의 하락세를 되돌리며 반등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이어 크레디트스위스(CS) 연례보고서 유동성 우려까지 나타나면서 집중됐던 채권 매수세는 여전히 견조한 양상을 보인 CPI에 집중하며 매도로 전환됐다.
미국 노동부는 올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6.0%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4%보다 둔화했고, 예상치인 6.0%에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라 지난 1월 0.5%보다 약간 누그러졌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2월에 전년동월대비 5.5%, 전월 대비 0.5%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상승 폭은 지난 1월 5.6%보다 낮아졌고, 전월 대비 상승 폭은 1월 0.4%보다 더 올랐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 거래일 -49.9bp에서 -56.7bp로 마이너스 폭이 약간 확대됐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상대적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0.03% 하락한 103.628을 기록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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