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약세 속 1,300원 공방…10.80원↓
  • 일시 : 2023-03-15 13:24:03
  • [서환] 위안화 약세 속 1,300원 공방…1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낙폭을 일부 되돌려 1,300원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오전에 급강세를 보였던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았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장 대비 10.80원 내린 1,300.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10원 하락한 1,305.00원에 개장했다.

    달러-원은 오전 장 후반 중국 경제 지표를 소화하며 추가 하락해 1,300원 선을 하향 돌파했다.

    이후 점심시간 중 낙폭을 일부 되돌려 1,300원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위안화가 재차 약세로 돌아서면서 달러-원이 이와 연동했다. 달러-위안(CNH)은 6.87위안 선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반등해 6.88위안 선에서 등락 중이다.

    달러 인덱스도 소폭 레벨을 높였다. 달러 인덱스는 오전 장 후반의 103.4 선에서 103.5까지 올랐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오전 장 대비 줄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점심 무렵 달러-원이 약간 오르긴 했지만 1,300원 선에서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는 여전히 이어지는 상황"이라면서 "예상했던 수준의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실리콘밸리은행(SVC) 사태 진정 등에 움직였던 뉴욕 장에서의 흐름이 여전하다. 하방 압력이 좀 더 강하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0엔 오른 134.2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87달러 오른 1.0750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1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93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