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美 당국 대응에 중앙은행 총재들 안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미국 금융당국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과 관련해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평가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이날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미 당국이 (예금 전액 보호 등) 필요한 대책을 마련해 상당히 안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영향을 긴밀히 주시하며 상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구로다 총재는 지난 11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회의에서 SVB 파산이 세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미 당국의 예금 전액 보호 조치로 "다른 중앙은행 총재들도 안도했다"고 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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