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월 CPI 확정치 전년비 8.5% 상승…인플레 견조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2월 유로존 CPI는 전년대비 8.5% 상승했다.
이는 예비치와 같은 수준으로 전월 8.6%보다 소폭 누그러진 수준이다.
2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8% 올랐다. 지난 1월에 -0.2%를 기록한 것보다 오히려 더 상승폭이 커졌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2월 근원 CPI는 전년대비 5.6%,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2월 근원 CPI는 지난 1월에 5.3% 오른 것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유로스타트는 2월에 유로존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비중이 높았던 것은 식품, 주류 및 담배로 3.10%포인트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가 2.02%포인트, 비에너지 산업재가 1.74%포인트, 에너지가 1.64%포인트를 차지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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