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0일)
▲美투자자들이 UBS와 CS 합병 주목한 이유…"은행권 위기 끝났나"
- 마켓워치는 19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투자자들이 큰 불안을 겪은 가운데 UBS와 CS의 합병 소식이 글로벌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날 아시아와 미국 지수선물, 유럽 시장에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UBS의 CS 인수 소식에 대체로 환영하는 반응이었지만, 일각에서는 위기가 미국 은행권에 전염될 것을 우려하며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개입 등 추가 조치를 기대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UBS와 CS의 합병 소식 이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의 성명이 오히려 미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을 촉발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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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CS 매각에 亞 시장에서 상승 전환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크레디트스위스(CS) 매각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스위스 국립은행(SNB)이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CS를 30억프랑(약 4조2천374억원)에 인수를 발표하면서 미 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7.78bp 상승한 3.5082%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8.28bp 급등한 4.0077%, 30년물 금리는 5.67bp 오른 3.6846%에 거래됐다. 미 국채금리는 CS 매각 소식에 전 거래일 CS 우려로 고조됐던 위험회피 심리가 누그러지며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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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매각에 한숨 돌렸나…퍼스트리퍼블릭 타이밍 재는 美당국
- 지난 주말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한 가운데 미국 규제 당국은 다시 퍼스트리퍼플릭 은행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미국 규제 당국이 주말 동안 조용히 CS 매각을 지켜만 보는 모습이었는데, 이는 규제당국이 너무 많은 개입을 너무 빨리 진행하게 될 경우 지금까지의 조치가 불충분하다는 잘못된 신호를 시장에 보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WSJ은 현시점에서 퍼스트 리퍼블릭에 대한 추가 조치가 취해지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에 대한 잠재적 인수 후보자들의 의욕을 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말 동안 연방준비제도(Fed)와 재무부는 CS 매각을 모니터링하면서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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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연준, 은행위기 막으려면 금리 내려야"
- 최근 은행권에 번지고 있는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19일(현지시간) 논평을 통해 "금리 동결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금리를 내리는 것은 경제적 압력밸브를 풀어주는 것으로, 일시적이나마 금융시장과 은행 시스템의 건강에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등 미국 지역은행들이 잇달아 파산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21~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매체는 금리 동결은 충분하지 않다며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끝내자는 의미가 아니고, 전쟁을 잠시 미루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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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美경제, 심각한 경기침체 겪을 것"
-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미국 경제가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젠버그 리서치의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필라델피아 연준의 월간 제조업체 설문조사를 인용하며 "연착륙이나 무착륙은 기대하지 말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3월 필라델피아 연준의 제조업 설문조사에서는 7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34% 이상의 기업들은 기업 활동이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 주문과 배송 모두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필라델피아 연준 지표가 "어떠한 헤드페이크도 없이 경기침체 가능성이 8점 만점 중 8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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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UBS와 CS 합병 소식에 상승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스위스 최대 은행 UBS와 크레디트 스위스(CS)의 합병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돼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61% 상승한 3,971.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9% 오른 12,693.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상승 개장한 후 상승 폭을 확대했다. 그간 위기 상황에 빠졌던 CS를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인수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지수 선물에 상승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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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요약본 "인플레 2% 가시화될 때까지 YCC 등 지속"(상보)
- 일본은행(BOJ)은 물가안정목표인 2% 달성이 충분히 가시화될 때까지 수익률곡선통제(YCC)를 비롯한 현재의 통화 완화를 계속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OJ가 20일 공개한 지난 금융정책 결정 회의 요약본에 따르면 BOJ는 "경제 활동과 물가 전망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통화 완화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BOJ는 "현재의 금융완화는 수익률 곡선 왜곡 등 부작용이 있었던 만큼 긍정적인 효과와 부작용의 균형을 평가하며 아무런 선입견 없이 시장 기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현 단계에서 은행은 지속해서 대규모 통화 완화를 계속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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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코어 ISI "UBS의 CS 인수, 시장 안정 보장 못 해"
- 에버코어 ISI는 스위스 최대 은행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와 관련, "시장 안정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크리슈나 구후 최고 전략가는 19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를 통해 "(CS 주주들을 위한) 이번 결정이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 취약한 은행의 투자자를 걱정하게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구후 전략가는 "이번 합병으로 은행의 자기자본 조달이 어려워지면 안정성의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장의 초점은 미국 지역 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취약한 유럽계 은행들로 확대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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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65%로 동결(상보)
-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7개월째 동결했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에 따르면 3월 1년 만기 LPR은 3.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해 8월 인하한 이후 7차례 연속 동결한 셈이다. 5년 만기 LPR도 4.3%로 유지됐다. LPR 동결 결정 이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환율은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장대비 0.11% 내린 6.8801위안에 거래됐다. LPR과 느슨하게 연동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도 지난 15일 2.75%로 동결된 바 있다. 인민은행은 LPR 1년물을 MLF 금리를 기반으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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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럽 금융당국 "UBS의 CS 인수 환영"
- 미국 금융당국과 유럽중앙은행(ECB)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를 이끈 스위스 당국의 조치에 대해 호평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의장의 명의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금융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위스 당국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그들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관계자들과 긴밀히 접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은행 시스템의 자본과 유동성 상태는 강하고 미국 금융 시스템은 견조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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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앙은행, 스와프 통한 美 달러 유동성 강화 조치 발표(종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를 비롯한 글로벌 6개 주요 중앙은행이 금융 불안 확산을 막기 위해 달러 유동성 공급을 강화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홈페이지에 따르면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캐나다중앙은행(BOC), 영국중앙은행(BOE), 스위스중앙은행(SNB)은 미국 달러 스와프라인 협정을 통한 유동성 공급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중앙은행들은 미국 달러 자금을 제공하는 스와프라인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7일 만기로 운영되는 운영 빈도를 주 단위에서 일 단위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와 같은 일일 운영은 3월 20일부터 최소 4월 말까지 지속된다. 6개 중앙은행들이 연계해 매일 달러 공급에 나서는 것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나섰던 2020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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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조원이 증발했다'…크레디트스위스 AT1 채권 가치 '제로'(상보)
-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를 발표한 가운데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주체는 CS의 AT1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포천 등 주요 외신이 20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CS는 자사가 발행한 후순위채의 일종인 'AT1 채권'과 관련해 약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4천563억 원)분의 가치가 '제로'라고 발표했다. 신문은 주식보다 위험이 낮은 채권에서 이례적인 거액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세계 회사채 시장에 영향이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CS는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이 AT1 채권 손실을 결정에 자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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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승자' 167년 역사의 CS는 어떻게 몰락했나
- 위험하게 살기를 좋아했던 스위스 거대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결국 길을 잃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다른 은행보다 훨씬 상황이 양호해 '승자'로 평가받던 CS가 결국은 '위험한 베팅을 좋아하는' 과거의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167년 역사의 막을 내리고 몰락했다고 지적했다. 금융위기 때 스위스 금융시스템의 문제아였던 UBS가 CS의 인수자로 나선 것을 보면 지난 15년 동안 상황이 급반전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UBS는 당시 정부로부터 53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고 파산을 모면했으며, 이와 달리 CS는 정부의 지원을 거절하고 카타르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민간투자자로부터 90억달러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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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의 CS 인수에 사우디·카타르·노르웨이 투자자 거액 손실
- UBS가 크레디트스위스를 30억스위스프랑(미화 약 32억3천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사우디와 카타르, 노르웨이 등의 투자자가 거액의 손실을 볼 것으로 보인다고 마켓워치가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사우디국립은행이 15억달러를 주고 CS의 지분 9.9%를 사들인 것은 6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UBS의 인수 발표로 이 지분의 가치는 2억1천500만달러로 쪼그라들었다. 9.9%의 지분을 보유한 사우디는 규제와 법적인 이슈 때문에 추가적인 자금 지원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결국 위기의 도화선이 됐다. 스위스중앙은행(SNB)이 최대 500억스위스프랑을 CS에 빌려주기로 했지만,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가라앉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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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위기설' 퍼스트 리퍼블릭 신용등급 재차 강등
-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 샌프란시스코(NYS:FRC)의 신용등급을 세 단계나 강등했다. 19일(미국시간) S&P 글로벌은 보도자료를 통해 퍼스트 리퍼블릭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세 단계 강등한다면서 추가적인 강등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S&P 글로벌은 나흘 전인 지난 15일 퍼스트 리퍼블릭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로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 S&P는 퍼스트 리퍼블릭이 추가적인 예금 필요성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로부터의 차입 확대, 보통주 배당 중단 등을 반영해 "막대한 예금 유출로 인한 강도 높은 유동성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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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CS 붕괴 앞두고 채권에 베팅…운명 갈렸다
- 지난주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식과 채권 가치가 급락하면서 일부에서 당국의 개입을 예상해 매수에 나섰으나 이들의 운명이 갈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당국은 UBS의 CS 인수를 승인했으나 값이 폭락한 CS 채권 매수에 뛰어든 헤지펀드들은 서로 다른 결과에 직면하게 됐다. CS가 구제될 것으로 예상해 채권을 매입한 펀드는 파산하기 직전의 기업의 채권 매수에 특화한 두 곳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파산한 중국의 헝다그룹의 채권단이었던 레드우드캐피털과 140 서머즈다. 골드만삭스와 제프리스,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 사이의 거래를 도운 은행들이다. 은행 시스템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주말 CS 채권 거래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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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2019년부터 SVB 재무 상태 경고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재무 상태에 대해 최소 4년 전부터 우려를 제기해왔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SVB의 벤처캐피탈(VC) 부문 직원들에게 배포된 프리젠테이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 연준은 SVB의 위험 관리 시스템에 아래 방향을 가리키는 '빨간색 삼각형' 표시를 하며 경고를 발행했다. 연준은 SVB에 대해 집행 조치보다 덜 심각한 유형인 '주의를 요하는 사항(Matter Requiring Attention)'을 발표했으며 이 후에도 수차례 SVB에 재무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매체는 "이후에도 연준이 SVB에 여러 차례 경고를 보냈다는 것은 SVB 재무 상황이 연준의 레이더에 있었음을 시사했다"고 강조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706
▲HSBC "달러 약세 재개할 것…위험회피보다 단기 수익률"
- 글로벌 달러화가 위험자산 관련 심리 영향을 벗어나 미국 국채 단기 수익률에 연동하며 약세를 재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0일 글로벌 투자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리스크 대 금리'에 대해 생각할 때 미국 채권 수익률의 붕괴가 결국 달러화 약세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달러화가 이달 초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불거진 은행권 재무 건전성 위기와 금융 안정성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보다는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에 따라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SVB 파산 이후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에 대한 매수세가 일어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은 급락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장중 3.82%까지 떨어졌고 지난 13일 하루에만 13.27% 떨어지며 1982년 이후 하루 최대폭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731
▲日 닛케이, 은행 리스크 지속에 하락 출발
- 2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금융 시스템 우려가 이어지며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4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9.78포인트(0.15%) 하락한 27,294.0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85포인트(0.30%) 내린 1,953.57을 나타냈다. 은행권 불안이 이어지면서 일본 증시에서도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SVB 모기업인 SVB 파이낸셜의 파산보호신청이 진행된 가운데 크레디트스위스(CS)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다. 은행의 대출 규제로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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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C "플래그스타뱅크, 시그니처은행 예금 대부분 인수"
- 플래그스타뱅크(FBC)가 시그니처 은행의 예금 대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뉴욕 커뮤니티뱅크의 자회사인 FBC가 시그니처 은행 예금 대부분과 일부 대출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FDIC는 성명을 통해 FBC가 이날부터 시그니처 은행의 이전 지점 40개를 인수할 것이며 해당 지점들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그니처 은행의 예금자는 자동으로 FBC 예금자가 되며 모든 예금은 한도까지 보장된다. 시그니처 은행의 디지털 뱅킹 사업과 관련된 예금 중 약 40억 달러는 거래에 포함되지 않는다. FDIC는 해당 예금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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