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급반락…금융시스템 불안 속 위험회피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3201139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0일 오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크레디트스위스(CS) 매각 소식에도 위험회피 심리가 이어지며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8.18bp 속락한 3.3486%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3.85bp 하락한 4.6864%, 30년물 금리는 6.32bp 내린 3.5647%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주요국 규제 당국들의 대응 조치에도 위험회피 심리는 오히려 강화했다.
스위스 국립은행(SNB)은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CS를 30억프랑(약 4조2천374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일본은행(BOJ)을 포함한 6개 주요 중앙은행은 미국 달러 스와프라인 협정을 통해 유동성 공급을 강화해 자력으로 달러를 조달하기 어려운 금융기관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소식에 아시아 시장 개장과 함께 상승했던 미 국채금리는 오후 들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향후 연준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경로가 불확실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를 강화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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