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CDS 지속 상승…크레디트스위스는 300bp대로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를 결정한 스위스 최대 은행 UBS의 신용부도스와프(CDS)가 꾸준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CS의 CDS는 큰 폭 하락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의 'CDS 프리미엄 추이'(화면번호 2498번)에 따르면 UBS 그룹의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지난밤 220.41bp를 기록했다.
UBS의 CDS는 지난 14일까지 100bp 아래 머물렀지만, CS 인수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CS 인수를 결정한 주말 이후에는 44bp 이상 큰 폭 상승했다.
반면 UBS로의 합병이 결정된 CS의 CDS는 큰 폭 하락했다.
CS의 CDS는 지난 17일 1,097bp였던 데서 지난밤 312bp대로 떨어졌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CS 인수로 UBS의 부도 위험은 커진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CS의 경우 선순위채권의 부도 위험은 줄어들었지만, 신종자본증권(AT1)의 상각이 결정됐는데 CDS가 큰 폭 떨어진 배경은 의문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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