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보합…FOMC 대기 모드 돌입
  • 일시 : 2023-03-21 17:05:17
  • FX스와프, 강보합…FOMC 대기 모드 돌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면서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25.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4.6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 거래일과 동일한 -7.6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2.7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했다.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진행될 FOMC의 결정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베이비스텝(25bp)으로라도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과 최근 불거진 금융시장 불안 진정을 위해 동결을 택할 것이란 예상이 엇갈리는 중이다.

    연준이 금리 동결을 택한다면 위험투자 심리가 회복될 수 있겠지만,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의 경우 금융시장 불안에도 예고했던 빅스텝(50bp)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바 있다.

    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장 초반에는 약세를 나타내다 오후 장에서 반등했다.

    이날 수급상으로는 외국인의 국내 채권 매수세가 재차 강화하면서 재정거래 수요가 유입된 점이 지지력을 제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국의 스무딩성 매수세도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연준의 금리 동결과 25bp 인상 양쪽이 다 열려 있는 상황이다"면서 "금리 동결을 택한다면 단기물 스와프포인트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장기물의 경우 점도표의 변화도 함께 봐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