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 출발…4.10원↓
위안화 약세에 낙폭은 축소 흐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하락 출발했다. 다만 위안화 약세로 낙폭은 줄어들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4.10원 내린 1,307.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20원 하락한 1,304.00원에 개장했다.
미국 은행권 불안이 수그러들며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난 영향이다.
간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은행 위기가 악화할 경우 다른 은행들의 예금에 대해서도 추가 보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서 강세다.
코스피는 0.7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48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다만 위안화 약세가 달러-원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위안으로 상승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는 아직 유효하나 위안화 약세에 달러-원 낙폭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1,300원 선 하향 시도가 번번이 실패하니 1,300원 부근이면 결제가 강해진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6엔 오른 132.55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3달러 오른 1.076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5.9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95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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