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하락 출발…英 인플레 심화 우려·FOMC 대기
  • 일시 : 2023-03-22 17:25:49
  • 유럽증시 하락 출발…英 인플레 심화 우려·FOMC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증시는 미국의 통화정책 결정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유럽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심화할 조짐에 하락 출발했다.

    22일 오후 5시 20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1.58포인트(0.28%) 하락한 4,170.02를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31% 하락한 7,513.06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09% 내린 15,181.00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5% 하락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26% 내렸다.

    이날 유럽 증시는 하락 출발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은행 혼란이 진정되며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영국 통계청은 이날 지난 2월 영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0.4% 상승하며 예상치 9.9%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6.2% 올라 시장 예상치인 5.7% 상승을 웃돌았다.

    주류 및 식료품 가격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지적된 가운데 지난 3개월간 하락세를 뒤집는 결과인 만큼 예상치 못한 결과에 영국 잉글랜드은행(BOE)의 인상 지속 가능성이 힘을 받으며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

    한편,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점도 활발한 거래를 막는 요인이다.

    시장은 연준이 3월 FOMC에서 25bp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7% 상승한 1.07734달러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