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3일)
▲파월로부터 이목 뺏은 옐런…옐런 발언 후 주식시장 낙폭 확대
- 간밤 미국 주식시장이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의 발언에 낙폭을 확대하면서 옐런 장관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으로부터 이목을 뺏어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마켓워치는 22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파월 의장의 발언을 주시했지만, 이날 주식 시장 약세는 옐런 장관의 탓이 크다"고 진단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모든 예금을 보증하는 '포괄적 보증(blanket insurance)'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옐런 장관의 발언이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보다 주식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매체의 분석이다. 현재 예금자 보호 한도는 계좌당 25만달러이며,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권 위기로 시장에서는 FDIC가 지급 보장 대상을 모든 예금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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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위태로운 줄타기…물가·금융불안 분리 어려워"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과 금융 불안정 사이에서 언제까지 위태로운 줄타기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WSJ은 22일(현지시간) "연준이 물가 상승과 은행 위기에 서로 다른 도구로 대응하고 있지만, 두 이슈가 쉽게 분리될 수 없다"며 "생각보다 금융 시스템은 취약하며 금리 인상이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으로 연준은 은행에 대한 대출을 완화하며 피해를 억제하려고 노력한 반면, 간밤에는 정책금리를 25bp 인상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이어갔다. 그러나 WSJ은 "실제로 이 두 문제가 그렇게 쉽게 분리되지 않는다"며 "금리가 높아지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성장과 인플레이션이 냉각되는데, 그중 하나는 금융기관 대출 비용을 높여 대출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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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드만 CEO "글로벌 은행, 2008년보다 훨씬 견조하다"
-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글로벌 은행들이 지난 2008년보다 훨씬 견조하다며 은행권 파산이 금융위기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랭크페인 전 CEO는 방송에 출연해 "글로벌 은행 부문은 지난 2008년 은행 파산이 금융위기를 촉발했을 때보다 훨씬 나은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에는 경제와 금융 부문의 리스크가 시스템 전체에 걸쳐 훨씬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지만, 현재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같은 사건은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과 지금은 매우 다른 상황"이라며 "당시만 해도 나쁜 자산이 있어도 사람들은 그 자산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판단을 못 했고, 문제는 그 자산의 질은 생각보다 더 나빴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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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롬바드 "기술주 랠리, 경기침체 위험 반영 안 해"
-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기술주들이 경기침체 위험은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TS롬바드의 스카일러 몽고메리 코닝과 안드레아 씨시온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은행권 불안은 진정됐지만, 최근 기술주들 랠리는 미국 내 더 긴축적으로 변한 금융 환경에 대한 우려는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권 혼란의 여파로 미국 내 대출 장벽이 더 높아지는 등 금융 환경의 긴축이 더욱 가속화하고, 이는 미국 경제와 성장을 억눌러 경기침체에 빠트릴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TS롬바드의 예상이다. TS롬바드는 최근 기술주가 랠리를 보인 것은 투자자들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큰 폭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며 "경기침체가 기업 실적과 성장에 영향을 줄 것이란 사실은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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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취약은행서 대형은행·MMF로 자금 유입 이어질 것"
- JP모건은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한 이후 대형은행과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쏠리고 있다며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취약 은행에서의 예금 유출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SVB 파산 이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대형은행과 MMF에 유입된 자금은 5천억달러로 추산된다. JP모건은 이를 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QT), 7조달러에 달하는 비보호 예금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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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옐런 발언에도 저가매수에 상승
-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3% 상승한 3,97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0% 오른 12,732.75에 각각 거래됐다. 간밤 주가지수가 모두 1% 이상 큰 폭으로 밀린 데 따른 저가매수가 촉발되며 지수 선물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주가지수는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모든 예금을 보증하는 '포괄적 보증(blanket insurance)'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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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먼 "은행 위기, 美 경제 집어삼킬 수도"
- 헤지펀드 거물인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 최고경영자(CEO)는 은행권 위기가 미국 경제를 집어삼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애크먼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은행 시스템이 안정되기 전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예금 대량 인출은 계속되고 있다"며 "대형 은행의 예금 유입을 보면, JP모건의 경우 들어오는 모든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말 그대로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는 우리 은행 시스템에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애크먼은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과 관련한 금리 상승에 대한 헤지 실패에 대해 "그들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실수 중 하나를 범했다"며 "그것은 모든 규칙에 위반됐고, 어떻게든 감독 당국도 이를 무시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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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팩 "연준 기준금리, 정점 찍었다"
- 웨스트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가 정점을 찍은 것으로 평가했다. 은행은 23일 다우존스를 통해 "연준이 신용 여건이 긴축됐다는 것을 강조함에 따라 당장의 통화정책 전망은 불확실하다"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웨스트팩은 "미국의 금융 여건과 금융 신뢰를 둘러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정책이 이미 긴축적이고 인플레이션과 고용 지표도 은행권 충격 이전부터 둔화하고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서 "이런 것을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상을 보류하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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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30.50엔선 붕괴…6주 만의 최저치(상보)
- 달러-엔 환율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여파 속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달러-엔은 오후 12시 24분 현재 전장대비 0.70% 내린 130.50엔에 거래됐다. 환율은 장중 130.40엔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2월 10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이달 FOMC가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며 달러 가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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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금융 불안은 최대 리스크…연준이 과소평가"
- 웰스파고는 금융 불안이 향후 3개월간 가장 큰 경제적 위험이라고 진단했다. 마이클 슈마허 거시전략 헤드는 22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신용 경색이 얼마나 빨리 경제에 타격을 주는지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슈마허 헤드는 "연준은 신용 여건 긴축이 경제를 상당히 빠르게 해칠 수 있다는 생각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며 "신용 여건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한두 달이 걸릴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연준이 긴축을 충분히 했는지 또는 과도하게 했는지를 지금 당장은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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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대차대조표 확대, 통화정책 기조 변화 의도 아니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최근 은행 유동성 공급에 따른 대차대조표 확대가 채권 매입 때와는 매우 다르다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한 기자는 파월 의장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재할인 창구와 대출 기구를 통해 확대하고 있는 금융 지원이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라는 목표와 어떤 점에서 상충되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파월 의장은 "최근 상황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분명히 말씀드리겠다"며 "최근 유동성 공급으로 대차대조표 규모가 커졌지만, 그 의도와 효과는 우리가 장기증권 매입을 통해 대차대조표를 확대할 때와는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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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신용흐름 부담 가중…연준 4분기 75bp 인하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최근 은행 부문 우려에도 경제가 큰 혼란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네덜란드 은행 ING는 연준에 비해 조금 더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ING는 22일자 분석자료에서 연준의 긴축 주기가 40년래 가장 공격적이었다며 "제약적인(restrictive) 영역으로 빠르게 진입하면 그 결과에 대한 통제력이 줄어든다"며 "이는 경제적·금융적 스트레스 가능성을 높이는데, 바로 이것이 지난 몇 주 동안 우리가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ING는 "은행권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조달 비용은 크게 높아졌지만 중요한 것은 경제가 대출여건 위축을 경험했기 때문에 신용 흐름 부담이 가중되고 경제 성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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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비둘기 연준에 130엔으로 하락
- 달러-엔 환율이 비둘기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130엔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14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49% 하락한 130.776엔을 기록했다. 아시아 장초반에 131엔 중반에서 움직였으나 점점 낙폭이 확대됐다. 2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하지만 성명에서 '지속적인 인상(ongoing increases)'이 적절할 것이라는 문구가 '약간의 추가적인 긴축(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으로 수정되면서 긴축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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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美 연동해 기준금리 5.25%로 25bp 인상
- 홍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를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3일 홍콩의 중앙은행 격인 홍콩금융관리국(HKMA)은 기준금리를 5.25%로 25bp 인상한다고 밝혔다. 간밤 연준이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4.75%~5.00%로 25bp 인상한 데 따른 조치다. 연준은 금융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서도 강한 고용과 인플레이션 지표를 근거로 소폭 인상을 결정했다. 홍콩은 미국 달러당 7.75∼7.85홍콩달러 범위에서 통화 가치가 움직이도록 달러 페그제를 채택하고 있어 미국의 금리에 연동해 기준금리를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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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혼란, RBA 금리동결 빌미 될 수 없어"
- 호주 투자회사 IFM 인베스터스는 호주중앙은행(RBA)이 해외 은행권 혼란을 빌미로 내달 금리 인상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FM은 역내 은행 시스템이 양호하다고 주장하면서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IFM은 호주중앙은행이 내달 금리를 동결하면 향후 당혹스러운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앙은행은 작년 4분기에 물가 상승세가 고점을 찍었다고 판단했으나 4월 회의 이후에 예상을 웃도는 물가가 발표된다면 곤란해질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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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美 증시 흔든 것은 옐런의 무심한 발언"
- 미국 증시가 22일(미국시간) 하락한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이 아니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무심한'(tone-deaf) 발언 때문이라고 CNBC 방송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진단했다. 크레이머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미국 정부가 최근 파산한 은행의 주주와 채권단, 예금자를 구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옐런 장관이 말하지 않았더라면 시장은 괜찮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많은 투자자는 정부가 피해를 본 예금주와 부실 은행의 주주를 구제해 줄 것으로 기대해왔다고 크레이머는 설명했다. 그러나 그와 반대되는 옐런의 발언은 시장에 공포를 던졌다고 그는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252
▲"파월, 연내 금리 인하 없다했지만"…믿음 부족한 美 채권시장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지만 미국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마켓워치가 22일(미국시간)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기준금리를 25bp(0.25%P) 인상한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지역은행 몇 곳이 파산하면서 신용 여건이 위축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 인하를 기본적으로 전망하지 않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의 생각은 달랐다. PGIM 픽스드인컴의 달립 싱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금리 인상이 이번 사이클의 마지막이라는 것이 우리의 예상이며 지금 금융 부문 충격의 잔상으로 인해 연준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50~75bp 인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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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연준, 비둘기파적 인상으로 시간 벌어…머지않아 인하"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비둘기파적 금리 인상을 통해 시간을 벌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 CE의 앤드류 헌터 이코노미스트는 22일(미국시간)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25bp(0.25%P) 금리 인상과 연준이 이날 발표한 새로운 전망은 잠재적 결과가 더 비둘기파적으로 나올 수 있음을 보여줬다"면서 "금리가 현재의 4.75~5.0% 범위에서 추가로 더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다. 연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속적인 인상" 문구를 삭제하고 "일부 추가적인 정책 긴축이 적절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향후 금리가 더 오르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CE는 평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292
▲마켓워치 "연준, 소비자 신용 상태에 초점…2008년 수준"
- 최근의 은행권 실패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된 신용 상태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소비자 신용 상태가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은행권 리스크를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이에 따른 신용 경색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주목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주 동안 은행 시스템에 일어난 사건이 가계와 기업의 신용여건을 더 엄격하게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경제 및 고용,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더욱 조여진 신용 여건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 인상과 같이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239
▲BCA 리서치 "연준 긴축 주기, 정점 임박…금리 인하는 '아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긴축 주기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3일 BCA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성명서 수정은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준은 이날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면서도 성명서에선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일부 추가적인 정책 긴축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금리 인하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전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261
▲日 닛케이, 하락 출발…'연준 긴축 지속+은행권 불안'
- 23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오전 9시 2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74.19포인트(0.63%) 하락한 27,292.42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7.43포인트(0.89%) 하락한 1,945.50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했으나 긴축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은 유지했다. 또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뉴욕 증시가 약세를 나타내 일본 증시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280
▲제레미 시겔 "은행 위기에 내년 美 경제 더 낙관적"
-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은행권 위기로 인해 내년 미국 경제에 대해 오히려 낙관적으로 전망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22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시겔 교수는 논평을 통해 "최근의 시장 혼란으로 인해 2024년 전망에 대해 더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시겔 교수는 이번 은행권 위기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이 점차 축소될 것이라며 이것이 이번 사태의 한 가지 희망이라고 짚었다. 이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미국 경기 침체 위험이 커졌다고 경고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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