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중앙銀, CS 혼란 직후에도 금리 50bp 인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스위스중앙은행(SNB)이 크레디트스위스(CS) 혼란에도 기준금리를 50bp 인상했다.
23일(현지시간) SNB와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중앙은행은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로 50bp 인상했다.
SNB는 "중기적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정책금리 추가 인상이 필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SNB는 "인플레이션은 연초 이후 다시 상승해 2월에 3.4%를 기록했다"며 "여전히 SNB가 물가 안정으로 보는 범위보다 분명 높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 상승은 주로 전기, 관광 서비스 및 높은 식품 가격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SNB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전망은 금리 1.5% 기준으로 볼 때 2023년 평균 연간 인플레이션은 2.6%, 2024년과 2025년에는 2%가 될 것으로 봤다. 2025년 말까지는 2.1%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SNB는 "현재 몇 분기 동안 외화 매도에 중점을 뒀다"며 외환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CS와 관련해 SNB는 "스위스프랑과 외화로 많은 양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대출은 안전하며, 이자가 적용된다"고 언급했다.
SNB는 "최근 글로벌 금융 부문 혼란으로 인한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세계 경제와 마찬가지로 스위스의 전망도 불확실성이 높다"며 "단기적인 주요 리스크는 해외 경기 침체와 글로벌 금융혼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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