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윤은별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28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일 달러-원이 30원 가까이 급락한 만큼 이에 대한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간밤 달러 가치도 반등했다. 달러 인덱스는 102.5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1.9선에서 상승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한 매파 기조가 꺾이며 달러화 약세 흐름이 유효해 달러-원이 장중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저가 매수성 결제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1,283.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7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78.30원) 대비 7.40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278~1,290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전날 급락에 대한 되돌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일 급락은 롱스탑성 물량이 주도했기 때문에 오늘은 이벤트를 소화한 뒤 적정 수준을 탐색하는 장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주요 이벤트가 다 나와서 불확실성은 대부분 해소돼, 되돌림 뒤 1,28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그동안의 박스권 레벨보다 낮은 수준에 진입했기 때문에 저가 매수성 결제 수요가 들어올 수 있겠다.
예상 레인지: 1,278.00~1,290.00원
◇B증권사 딜러
전일 달러-원 낙폭이 컸다. 여기서 많이 내려가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 연준의 최종금리 전망이 수정되면서 미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했지만 레벨 부담이 있다. 오늘은 증시 움직임을 보면서 1,280원대 움직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78.00~1,289.00원
◇C증권사 딜러
어제 달러-원이 많이 내려서 부담이 있다. 다만 전날 FOMC 결과로 촉발된 전반적인 달러화 약세 흐름이 여전하다. 시장은 긴축 사이클 종료를 받아들이고 있고 5월 FOMC에서의 인상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권은 금리 인상을 예정대로 하면서도 가이던스를 바꾸는 식으로 금리 인상 종료를 시사하고 있다.
예상 레인지: 1,275.00~1,290.00원
ebyu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