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연준, 5월과 6월 25bp씩 금리 인상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월과 6월 25bp씩 총 50bp 추가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연준, 잉글랜드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 스위스중앙은행(SNB) 모두 지난주에 정책 금리를 인상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뱅크런' 사태와 연이은 파산 등 은행권 위기에도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개입으로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 나갈 여력이 충분하다는 이유다.
골드만삭스는 연준과 함께 ECB도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향후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금리 경로는 대출 기준 강화가 경제 성장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는 분석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은행권의 스트레스로 연준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3월 FOMC에서 우리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며 "최종 기준금리 수준 전망치를 5.25∼5.5%로 유지하며 5월과 6월에 25bp씩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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