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 유입에 1,290원서 상승 폭 유지…10.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전장 수준의 상승 폭을 유지하면서 1,290원 부근을 등락했다.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로 상승한 이후 장중 수급을 소화하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6분 현재 전장 대비 10.90원 상승한 1,289.20원에 거래됐다.
오후장에서 달러-원은 1,290원 부근에서 등락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제한되면서 추가 상승 압력은 제한됐다.
다만 아시아 장에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전일 뉴욕증시 강세에도 코스피도 외국인 매도세와 함께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장중 1,290원대 상승 시도를 하고 있지만, 단기적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결제 수요가 저점 인식으로 유입하면서 큰 의미 부여가 어려운 상승세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0.6% 내렸고 외국인은 516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624엔 내린 130.2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3달러 내린 1.083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9.1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41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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