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3월28일)
*3월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60%↑ S&P500 0.16%↑ 나스닥 0.47%↓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4.50bp 상승한 3.526%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26% 하락한 102.854
-WTI : 3.55달러(5.13%) 오른 배럴당 72.81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지역 은행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퍼스트 시티즌스가 SVB의 모든 예금과 대출을 인수하는 데 합의해 주가가 53% 이상 폭등.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도 11% 올랐고, 코메리카, 키코프의 주가도 5% 이상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급락. 파산 사태를 겪은 SVB가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에 인수되면서 미 은행권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완화.
달러화 가치는 은행업 위기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는 데 따라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혼조세를 기록.
*데일리 포커스
-"美 상업 부동산, 은행發 불안에 '악순환' 딜레마 빠질 수도"[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741]
미국 지역 은행권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이들 은행권의 주요 사업이었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냉각으로 '악순환'이 촉발할 수 있다는 경고.
캐피털 이코노믹스(CE)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대출은 중소형 은행들이 주도해왔으며, 중소형 은행들의 미상환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는 전체 상업용 대출의 70%에 달해. 중소형 은행들의 전체 대출 포트폴리오에서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40% 수준.
CE는 관련 대출이 축소할 경우 자산 가치에 상당한 하락 압박을 가할 것이라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중소형 은행과 상업 부동산 사이에 '악순환 고리(doom loop)'가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
-美연준 부의장 "SVB 사태는 잘못된 경영의 전형적 사례"[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738]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은 미 상원 은행위원회 출석 증언을 앞두고 발표한 연설문에서 "SVB의 파산은 잘못된 경영의 전형적 사례"라며 "미국 은행시스템은 건전하고, 탄력적이며, 강한 자본과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
바 부의장은 SVB가 파산한 이유에 대해 이자율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부채 위험을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로 인해 무보험 예금자들이 빠르게 이탈하면서 3월 9일 목요일에 은행에서 400억달러 이상의 예금이 인출되는 엄청난 속도의 자금 인출을 겪었다고 언급.
은행은 이런 비정상적인, 빠른 유출을 감당할 정도로 충분한 현금이나 담보가 없었고, 3월 10일에 파산했다고 설명.
-유럽 은행들, 2월에 대출 축소…몇 달간 가속화될 듯[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734]
유럽권 은행들이 SVB 파산과 크레디트스위스(CS)발 금융 불안이 나타나기 전부터 기업들에 대한 대출을 줄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제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2월 유로존 은행들은 기업들에 30억유로가량의 대출을 축소했다고 밝혀. 2월 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9%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1월의 5.3%에서 둔화. 은행들의 가계 대출도 둔화.
전문가들은 금융 시스템에 압박이 은행들을 더욱 신중하게 만들고, ECB의 금리 인상이 경제 성장에 타격을 줘 앞으로 몇 달간 대출 감소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930 호주 2월 소매판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15 EU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2300 미국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
▲마이크론,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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